홍대 썸네일형 리스트형 [Be Sweet On] 뭐라고 해야할지는 모르겠다. 홍대에 위치한 Be Sweet On(영어 읽을 수 있지? 비 스윗 온 혹은 비 스위트 온) 오랬만에 한화생명 프로젝트에 잠깐 발을 담궜다가 뺀 나는 그래도 잠깐이지만 함께 일했던 차장님과 가끔 연락을 주고 받았다. 뭐 사적인 대화는 아니지만 그냥 뭐 내 취미인 서핑을 배워보고 싶다는말, 브런치 먹자는 말 등등.... 그래서 서핑관련 얘기와 다음 프로젝트 관련해서 얘기가 필요해 홍대에서 모이기로 했다. 홍대에서 모이면 갈만한 음식점은 몇개 없다.. 그래서 오시리야에 가서 간단히 장어 계란말이와 모듬꼬치, 모듬 사시미에 맥주 한잔을 때리고 여자분들이라서 디저트를 먹을겸 비 스윗 온 으로 갔다. [밀푀유 뭐시기] 밀푀유 뭐시기.... 천개의 잎사귀?? 아... 몰라.... 기억안난다. 그냥 뭐 밀푀유같은 파이.. 더보기 6/30 한달동안 수고한 나를 위해 혼밥, 혼술 일기장 처럼 블로그를 사용중인데 계속 밀리다보니 그냥 날짜가 뒤죽 박죽이다 ㅋ 우선은 뭐 월급도 받았겠다 할일도 없겠다..... 여친은 회식이라.. 그냥 혼술마시기 딱 좋은 오시리야에 대장님께 전화해서 "대장님 7시쯤 갈께요" 라고 예약을 해준 후 방문!! 술을 많이 먹는 사람이 아니라 간단히 꼬치덮밥에 맥주한잔을 마시고 집으로 가려는데.. 회식에 여친님이 만취..... 결국 소환당해서 집으로 데려왔지만 난 아주 잠못자고 이리저리 걷어 채이는 하루였음... 결국 다음날은 반 몸살났음 ;;; 더보기 [오시리야]12년간 한곳에서 야키도리만 구운 야키도리의 지존! 이곳은 내가 춤을 시작하고 활동하던 장소가 홍대 기찻길로 옮기면서 자주오던 집이다. 평소에는 자주오지 않았으나 겨울이면 항상 사케를 마시러 종종 왔었다. 그러다 작년 겨울인가부터 야키도리(꼬치구이)의 맛을 알고나서부터 자주다니기 시작했다. 난 사장님을 사장님이라고 부르지 않고 대장님이라고 부른다. 사장님이 대장님 포스가 풍기시는 분이라서 그런가? 그리고 예전에 일하던 분들 역시 사장님과 거의 비슷한 스타일이었다. 지금은 다르지만 최현석 셰프가 지금의 김소봉 셰프나 남성렬 셰프처럼 베이비일때 올리브TV에서 대장님에게 출연요청을 하셨다고 했는데 사장님은 야키도리는 집에서 만들 수 없음으로거절하셨다고 한다. 만약 야키도리를 만드는것이라면 지금이라도 출연하실 생각이 있다고 했다.(그때 나가셨으면 지금 이 가게는..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