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RF ADDICT 썸네일형 리스트형 7/9 서핑 후 휴식 부산에 갔다. 뭐 당연히 부산 서핑은 멜로우서프로 가는건 묻지 않아도 당연한 질문이고... 그런데 토요일, 일요일 모두 파도가 별로였다. 토요일에는 송정에 오전에 들어갔지만 사이즈가 별로 안나와서 점심을 먹고 그냥 다대포로 이동 그리고 서핑 후 휴식 그냥 옷입고 리조트도 아니면서 리조트 수영장인듯 사진 찍기 결론은 말만 시커먼스가 됬다 ㅋㅋ 더보기 6/18 남애 서프 트립 및 캠핑 간만에 상욱이형과 시간이 맞아서 남애로 서핑 트립&캠핑을 갔다. 원래 같은 샵에서 서핑을 하다가 맴버가 한번 체인지되면서 나는 강사를 해야함으로 남아있고 많은 사람들이 빠져나갔었다. 작년은 결국 우진이랑 나랑만 남아서 서핑을 했다... 물론 새로운 아이들이 들어오긴 했지만. 5시에 퇴근하는 형이 내 차를 가지고 우리 회사 근처로 왔다~ 휴게소에서 밥을 먹고 동해 들려서 내 보드를 가지고 다시 남애로 돌아와서 사이트 구축을 시작했다. 사이트 구축 후 새로 구입한 모자를 쓰고... 광대뿐이 안보인다 ㅋㅋㅋ 아주 신났어 광대승천!! 다음날 아침 "난 이렇게 놓고있어요"를 인증하기 위한 사진촬영 이때만 해도 파도는 별로였다... 하지만 점심시간 전후로 파도가 깔끔해지기 시작해서 펀웨이브가 들어와서 재미있게 놀았.. 더보기 I AM A SURFER Newera Get!! 아침부터 단톡방에 오늘 출시된 I am a surfer Newera 필요하면 사다준다고 했더니 우진이가 파도좀 사다줘 라고 말한것을 파도그림있는거 사다달라는말인줄 알고 결국 내 병신력으로 인해 모자를 하나 더 샀다...... 왼쪽꺼를 난 왜 파도라고 생각했지?? 진짜 병신력 쩌네.... 문제는 내가 뉴에라가 잘 안어울린다는거... 그래도 써보면 점점 괜찮아지겠지.. 드디어 작년에 못샀던 한을 풀었다. 다행이었던건 어제 새벽에 구매하려다가 잠들어서 못사서 점심시간에 백화점에 갔더니..... 사이즈 딱 하나 남았네요.... 아침에 많이들 사러왔다고 한다. 미친놈들 아침부터 뭐하는 짓거리들이야 ㅋㅋㅋㅋㅋㅋ 애플제품도 아닌데 테슬라도 아니고 휴..... 다행!! 더보기 6/3 Surf Diray 간만에 꿀파도님 영접을 위해 연차를 쓰고 입수전 모습. 오메..... 겁나 늙었네... 살도 포동포동하고.. 이날은 사이드핀을 꼽아서인지 아니면 내가 병신인건지 좋은 파도임에도 불구하고 네버엔딩삽질만 했음. 서핑이 끝나고 아흥이랑 묵호에 위치한 달리에서 커피마시며 수다 삼매경. 타임렙스를 찍었지만 귀찮아서 안올림 게다가 낮이 너무 길어서 별거 없음 그리고 대박인건 XX형이 XXX에 갈일이 있어서 헐리 웻슈트 구입을 부탁했는데 안그래도 한국보다 싼데 세일기간이랑 겹쳐 30% 할인에 추가 10%할인하여 약 130불에 hurley Fusion 403 구입완료!! 나이쓰!!!!! 더보기 20160502 라이딩 간만에 금같은 파도가 와서 신나게 라이딩. 재미있게 탔지만 정말 그날 잘탄건 거의 안찍혔다 ㅠㅠ 그나저나 자세 엄청 구리네.....자세좀 고쳐야겠다 더보기 출근했습니다 자다가 늦게 나왔다. 자연스럽게 도촬당해서 좋다.슈트는 우진이꺼. 내가 2/3 풀슈트가 없어서 빌려입음. 여름껀 넘쳐도는데 ㅋㅋ 생각보다 파도가 좋았다.데헷 아주 신났다. 서핑 영상을 남겨보겠다고 고프로를 달고 들어갔으나...... 충전 안한것을 깜빡 잊고있었다..... 썅 ㅋㅋㅋ 더보기 첫 서핑의 기억 당시 나는 매우 힘든 시기였고 그날의 서핑은 나를 바꿔주는 터닝포인트였으며새로운 사람들을 만날 수 있는 기회의 문이었다. 새벽에 출발하여 밤새운전하며 가서 풍랑주의보 직전의 파도에서 죽을뻔하고 거의 반 탈진했었지만그게 더 매력이 있었던것 같다. 죽을만큼 힘들어서 다른 힘든게 잊혀지는 것. 더보기 [Mellow Surf] 부산 서핑은 멜로우서프에서~ 5월 5일 황금연휴를 끼고 우리 OB맴버 채팅방에서 다대포에 기가 막힌 파도가 올것이라는 얘기와 함께 부산여행을 준비하기 시작했다. 하필 항상 차 위에 올려놓았던 리페어 보드를 지난주에 동해에 놓고오고 게다가 왠만해선 항상 가지고 다니던 슈트와 악세사리 전부를 동해에 두고와서 어쩔 수 없이 동해에 들렀다가 장비를 챙겨가야하는 강행군을 해야만 했다. 5월 4일 밤에 출발 5일 동해에 도착 잠시 자다가 아침 7시 30분에 출발하여 다대포에 1시쯤 도착했다. 하지만 생각보다 파도는 작았고 그냥 2시간정도 깔짝거리다가 송정에서 샵을 하는 용성이횽아에게 전화를 하여 샵에 방문하기로 하였다. 작년 여름에 태풍을 맞으러 갔을때는 샵이 작았었는데 이번에는 일본 멜로우서프를 함께 운영하던 상엽이형님과 함께 하여 샵을 새..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