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OD ADDICT
[Be Sweet On] 뭐라고 해야할지는 모르겠다.
찬진난만
2016. 7. 18. 14:16
홍대에 위치한 Be Sweet On(영어 읽을 수 있지? 비 스윗 온 혹은 비 스위트 온)
오랬만에 한화생명 프로젝트에 잠깐 발을 담궜다가 뺀 나는 그래도 잠깐이지만 함께 일했던 차장님과 가끔 연락을 주고 받았다.
뭐 사적인 대화는 아니지만 그냥 뭐 내 취미인 서핑을 배워보고 싶다는말, 브런치 먹자는 말 등등....
그래서 서핑관련 얘기와 다음 프로젝트 관련해서 얘기가 필요해 홍대에서 모이기로 했다.
홍대에서 모이면 갈만한 음식점은 몇개 없다..
그래서 오시리야에 가서 간단히 장어 계란말이와 모듬꼬치, 모듬 사시미에 맥주 한잔을 때리고 여자분들이라서 디저트를 먹을겸 비 스윗 온 으로 갔다.
[밀푀유 뭐시기]
밀푀유 뭐시기.... 천개의 잎사귀?? 아... 몰라.... 기억안난다. 그냥 뭐 밀푀유같은 파이에 크림을 올리고 다시 덮고 그위에 아이스크림.
맛있기는 한데 그냥 뭔가 부족함....
[크레이프 뭐시기]
이날은 얘기가 주가 되어서 음식 사진에 대해서 별로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았음. 저 크레이프를 벗기면 크림이 나오는데 시트러스 계열의 크림이 나온다.
아마 오렌지는 아니고 유자였던것으로 기억함.
- 지극히 개인적인 평가 -
평가 할거 없음 집중에서 안먹었음. 그냥 쑤셔넣음 그럼 이만....